- 4월 신청 접수 완료, 5월 중 최종 실행계획 확정 후 본격 추진

시는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 재배단지를 넘어 시 전역으로 방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벼 재배농지 11,873ha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읍·면·동별 방제협의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약제 추천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올해는 특히 최근 2년간 발생한 이상고온과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의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총사업비 41억 5,550만 원(시비 100%)을 투입한다.
군산시 농지 전체를 친환경 약제로 아우르는 촘촘한 ‘방제 그물망’을 구축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5월 초 현재, 시는 접수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종 사업 대상자와 구체적인 방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약제 지원을 넘어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긴밀히 협력한 ‘공동방제단’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원되는 모든 약제는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친환경 제품으로만 구성된다.
이는 병해충의 내성 형성을 방지하고 천적 보호와 토양 오염 예방 등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5월 중 모든 행정 준비를 마친 뒤, 6월 약제공급을 거쳐 병해충 발생 집중기인 7~8월에 지역농협을 통한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활용 ‘대대적 공동방제’를 전개할 계획이다.
박용우 먹거리정책과장은 “친환경 약제의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 내 전 지역이 일제히 방제에 나서는 ‘적기·동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농협 공동방제단에 위탁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방제하는 농가에서도 반드시 지역농협의 공동방제 시기에 발맞춰 함께 방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경남도,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스마트 관광을' 국토교통부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공모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5억 원을 투입해 응급환자 이송서비스, CCTV집중관제 서비스 등을 구축한 ‘경남도 데이터 허브’에 연이은 쾌거다. 특히 도는 기존 데이터허브에 분산된... -
안민석, 파주 경청투어 “지역 교육 현안, 학부모와 함께 풀겠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6월 10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서 파주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과 함께하는 교육간담회’로 열렸으며,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 -
대전시교육청, 2026년도 제2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시행
대전시교육청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6년도 제2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대전시교육청 별관에서 현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실시하고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 누리집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 -
“교사로서의 첫걸음, 함께라서 더 든든해요” 옥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더기대’ 연수 운영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발령 100일을 맞은 중등 신규교사플 대상으로'2026 신규교사와 함께, 더기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딘 신규교사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명칭인 ‘더기대’에는 ... -
비닐봉지·젓가락은 일반 쓰레기로… 정읍시, 음식물쓰레기 올바른 배출 당부
정읍시가 음식물쓰레기에 섞여 들어온 숟가락 등 철제 이물질로 인한 처리 시설 고장과 근로자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분리배출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에 비닐봉지뿐만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 냄비 뚜껑 같은 철제 이물질이 섞여 들어오는 사례가 꾸준히 ... -
경남도, 산림 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경상남도는 도내 산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청정 계곡 환경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강제 철거에 앞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진 철거 및 신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