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인 ‘사람책’ 되어 아이들의 꿈 밝혀준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축인 ‘사회적경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관련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개발·운영 ▲‘사람책’ 수업의 안정적 운영 ▲진로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며 학생들이 협력과 나눔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 프로그램인 ‘사람책’ 수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자나 관계자가 직접 ‘사람책’이 되어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정, 문제 해결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제주시 관내 5개교 총 1183명의 중학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결된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고성범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학교 안의 배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결된 다양한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람책 수업과 같은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직접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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