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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후변화 대응 생활권역 녹색공간 확충

  • 정창완 기자
  • 입력 2025.07.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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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탄소저감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권역별 녹색공간을 확충했다.

2025년 산림분야 국·도비사업(전환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율이리 산림조경숲은 대마리 집단 이주단지 내 가로수 및 경관녹지, 휴게쉼터 조성으로 소나무 등 13종 515주, 회양목 등 5종 9,080주를 식재했다.

두루미 평화 공동체 정원은 현무암, 화산석을 이용한 암석원, 현무암과 소나무가 어우러지는 솔담원, 자작나무 군락를 활용한 자작나무원 등 다양한 테마별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했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두루미평화관 방문객과 안보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역사문화공원 내 철원역사문화전시관 주변에 산책로와 쉼터 조성, 수목 식재를 하여 유휴 공간을 활용한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권대인 철원군 녹색성장과장은 “철원군의 쾌적하고 특색있는 녹색경관조성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시숲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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