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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 내달 본격 시행

  • 박수영 기자
  • 입력 2026.03.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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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11일 총 6개 제공기관과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일생통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일상생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울주형 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앞서 공개모집과 선정심사를 거쳐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6개 제공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21개월간 통합돌봄 지원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청소·세탁 등 가사지원 △영양음식 조리 및 배달 등 식사지원 △병원 등 외출 동행을 위한 이동지원 △방문목욕 및 이미용 등 개인위생지원 △낙상·화재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개선 등 5개 분야다.

울주군은 이날 협약식에 이어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6개 제공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비스 제공 절차와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자별 개인별지원계획에 따른 적기 서비스 연계와 안전사고 예방 등 서비스 품질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일생통돌은 주민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 울주형 통합돌봄 서비스”라며 “전문성을 갖춘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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