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플랫폼, 자산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연결성과 실행 중심 인사이트 제공 데이터 통합·AI 기반 자동화로 산업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 획기적 향상

HxGN SDx2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 테넌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설계된 솔루션으로, 산업 시설 전반에 데이터의 연결성을 구축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디지털 백본을 제공한다. 데이터, 워크 프로세스, 정보 시스템을 통합해 자산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상황 인지와 역할에 최적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산업 프로젝트와 자산 운영의 회복탄력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에너지, 제약, 반도체, 건설, 석유화학 공정 제조 등 복잡한 물리적 자산을 보유한 산업 기업들은 노후화된 인프라, 레거시 시스템, 숙련 인력의 감소, 운영 비용 증가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전환과 ESG 요건 충족을 위한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디지털 플랫폼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HxGN SDx2는 산업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복잡한 환경을 극복하고, 최적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프로젝트부터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통합해 신뢰성 높은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며, 기존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와의 유연한 연계를 통해 고객의 기술 투자 가치를 극대화한다.
마티아스 스텐버그(Mattias Stenberg) 헥사곤 ALI 글로벌 대표는 “오늘날 산업 기업들은 복잡한 글로벌 운영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능형 운영 역량, 효율성, 그리고 회복탄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HxGN SDx2는 헥사곤의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비전을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HxGN SDx2 주요 기능
- 리스크 예측 모니터링(Predictive Risk Monitoring):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으로 예기치 못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통합 시각화 도구를 통해 이해관계자 간 원활한 협업과 조정을 지원한다.
- 연계 정보(Information Map): 자산 관련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각화해 운영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 탐색 시간을 단축한다.
- 지능형 시각화(Visual Intelligence): 기존 문서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을 탈피해 2D 및 3D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해도와 전달력을 향상시킨다.
- AI/ML 기반 자동화 기능(AI/ML-Based Automation Features): 프로세스 자동화와 수작업 의존도 감소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HxGN SDx2는 산업시설의 성능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자산의 상태와 프로젝트 실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 전사적인 정보 흐름을 연결하며, 산업 기업이 미래의 운영 모델을 보다 민첩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xGN SDx2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Dx2 웹사이트(https://hexagon.com/products/hxgn-sdx2)에서 확인하거나 소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i0sasW8jKPI)을 시청하면 된다.
※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인터그래프 코리아와 동일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사업부로 헥사곤의 그룹 회사이다. 고객들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건설·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 기술은 산업 프로젝트의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의사 결정과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하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해 경제 및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안전성, 품질,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약 2만48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4억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나, 네이버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HexagonAB)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인터그래프 코리아 신성준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경기도, 가축전염병 대응방안 논의... 지역예찰협의회 개최
경기도는 11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2025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열고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의체다....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키스트이노베이션 이상(비전) 선포식」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7월 1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 KIST) 존슨 강당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개최한 「키스트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 곽병성,키스트이노베이션)」 이상(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키스트이노베이션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성과 사업화를 목표로, 한국과학기술... -
방위사업청, 호위함의 탐색레이더가 젊어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은 7월 10일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해군에서 운용 중인 인천급 호위함(FFG Batch-Ⅰ) 탐색레이더의 성능 개선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함정의 해상작전 능력과 생존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정용 탐색레이더는 표적을 탐지하고 함포사격 지원 기능 등을 수행하는 함정의 핵심 장비로,... -
김포시, 민원상담 챗봇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
김포시는 7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및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상담 챗봇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시민 중심의 스마트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24시간 민원응대 ▲반복 민원 자동 응답 ▲정보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계 최정상 해커들 집결… 국내 최대 규모 '코드게이트 2025'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실력의 착한 해커(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전파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 보안 학술대회(보안 컨퍼런스) 「코드게이트 2025」를 7월 10일과 11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7번째 대회를 맞는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
평창군, 그린바이오 산업 거점 도약 위한‘벤처캠퍼스 운영 전략’ 수립 착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1일 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벤처캠퍼스 구축 전략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강원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