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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VR체험 신설로 놀이중심 체험 강화

  • 이재창 기자
  • 입력 2026.03.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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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 놀이체험에 디지털을 더하다! ‘산이·들이코스’ 운영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대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3~5세 유아 학급을 대상으로 실내체험동 ‘산이·들이코스’ 기관 단체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내체험동 프로그램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2층 ‘산이코스’와 3층 ‘들이코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산이코스는 자연 탐구, 예술 경험, 의사소통 영역 중심의 체험 공간이다. 유아가 다양한 탐색 활동과 창의적 표현 놀이를 통해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가상현실(VR) 체험을 새롭게 도입해 유아가 가상 환경 속에서 자연과 다양한 상황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들이코스는 신체 운동·건강 및 사회 관계 영역 중심의 체험 공간이다. 유아가 신체 움직임을 조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신체 활동 놀이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17종의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유아에게 놀이 경험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대전 유일의 유아 전담 기관으로서 VR 체험 등을 통해 유아의 탐구와 상상이 확장될 수 있도록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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