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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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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사업 분야 총 104건, 사업비 108억 원 확정
광양시는 3월 9일 광양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광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농업인 단체, 농업 관련 분야 지역 전문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회는 농정 분야, 유통·기술보급 분야, 식량원예 분야, 산림 분야 등 4개 분과에서 사전 심의를 거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공공사업과 기타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의 결과,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과 관련해 총 104건, 108억 원 규모의 사업비 신청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최종 확정된 사업 대상자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결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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