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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경영 나눔회 열어

  • 이재창 기자
  • 입력 2026.03.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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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장 200여 명 한자리, 학교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논의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상반기 학교경영 나눔회’를 열고 새 학년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지역 초·중·각종·특수학교장 193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소속 다목적 강당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공업고 내 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했다.

두 교육지원청은 3월 1일 자로 승진, 전보 발령을 받은 신임 학교장에게 학교경영 안정화 지원 방향을 안내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토론의 날(데이)’와 ‘한국어 예비 과정’ 등 올해 울산교육 주요 정책과 역점 사업을 공유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적용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초중등 학교급별로 나눠 진행한 학교경영 정보 나눔 시간에 학교별 우수 경영 사례와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같은 날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장들은 직업교육복합센터 첨단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산업 환경을 반영한 진로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로봇 등을 활용한 체험 중심 진로 직업 교육과 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한 진로 인식, 진로 설계 활동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울산교육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하는 민주적이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학교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경영자의 유연하고 변혁적인 지도력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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