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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건강장애·보호필요학생 담당교사 전문성 강화

  • 이재창 기자
  • 입력 2026.0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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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연수 개최… 교육과정 운영, 학적 관리, 수업 지원 체계 등 안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6 건강장애·보호필요학생 담임(담당)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건강장애학생 및 보호필요학생 담임(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수는 학생의 학습권과 선택권을 보장하고, 성공적인 학업 성취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장애학생은 소아암·백혈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며, 보호필요학생은 건강장애 선정 대상은 아니지만 질병·화상·교통사고 등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의미한다.

현재 도내 건강장애 및 보호필요학생은 총 77명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스쿨포유’, 사단법인하나회 꿈사랑학교, 전북대학교병원 한누리병원학교 등을 통해 대면·원격수업 및 실시간 화상 강의 형태로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한국교육개발원, 꿈사랑학교, 전북대병원 한누리병원학교 관계자가 참여해 △교육과정 운영 △학적 관리 △수업 지원 체계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의 궁금사항을 해소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건강장애와 보호필요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적 관리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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