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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중심 대구 동구, 참전유공자 지원 확대

  • 정청완 기자
  • 입력 2024.12.23 14:29
  • 조회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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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30만원으로 인상 지급
대구시 동구청
[대한뉴스(KOREANEWS)] 참전유공자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을 확대해 호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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