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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 김도성 기자
  • 입력 2026.03.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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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도 운영
강릉시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강릉시보건소 보건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은 물론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강릉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별도로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의약관리부서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36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강릉시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 참여 인원은 ▲2023년 29회 925명 ▲2024년 31회 955명 ▲2025년 30회 964명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박영록 질병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응급처치”라며,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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