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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개 시․군 25년 재해예방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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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청송군 재해예방사업 예산집황, 사업 관리에 최우수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서 경상북도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양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우수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으로,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현황, 공정과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평가는 2025년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 한 중앙합동점검의 복합심사로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에서의 평가지도와 협력으로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성과를 올리며 재해예방사업 추진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신속한 예산집행과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 전국 21개 시․군․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는데, 경북에서는 6개로 전국 광역시․도에서 경북도가 가장 많은 수이다.
이로써, 경북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권순박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올해, 146개 지구에 3,440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 발굴과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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