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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 지원사업 추진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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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26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목욕탕 굴뚝을 안전하게 해체하도록 지원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굴뚝 6개소를 대상으로 철거 공사와 감리비를 지원한다.

시비 60%와 군비 20%를 포함한 총 사업비의 8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건물 소유자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굴뚝 안전점검 결과와 설치 연도, 굴뚝 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며, 울주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후 굴뚝 소유자가 해체 공사를 시행하면 사업비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울주군청 주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주군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목욕탕 노후굴뚝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이 울주군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노후굴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1억6천만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굴뚝 2개소를 철거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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