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르노코리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 ▲상희정 르노코리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면담을 넘어 ▲전기 동력차 생산시설 투자협약(MOU) ▲신차 '필랑트(FILANTE)' 부산시 관용차 구매 행사로 이어지는 종합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르노코리아는 ‘2025 APEC CEO 서밋 코리아’에서 부산공장 전기 동력차 설비증설을 포함한 신규 투자계획을 제출했고 이번 행사는 이에 따른 투자협약 체결이다.
이번 추가 설비투자로 부산공장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전기 동력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필랑트(FILANTE)'는 르노코리아의 주력(플래그십) 신차로, 르노그룹 중장기 전략 'International Game Plan 2027'의 핵심 차종이다.
올해 1월 글로벌 공개 이후 3월 본격 출시됐으며, 출시 이전에 이미 7천 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르노코리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르노코리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수출주도형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지원, 핵심부품 상생협력 연구개발, 확장현실(XR) 기반 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조성 등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 연구기관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르노코리아는 부산 제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앵커기업으로, 이번 투자 협약과 신차 출시를 통해 부산 미래차 산업 전환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와의 전략적 협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미래차 생산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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