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월)부터 22일(월)까지 강릉단오장 내 특별 부스 상시 운영

사단법인 아트컴퍼니 해랑(대표 김재현)이 주관하는 이번 ‘추억의 단오’는 축제 기간 8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강릉단오장에서 펼쳐진다. 전통의 멋을 간직한 단오장 안에서 70~80년대의 길거리 놀이 문화와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새롭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억의 단오’는 옛 골목길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 첫 번째 테마인 ‘추억의 야바위’ 공간에서는 7080 시절 축제장이나 길거리에서 누렸던 고전 게임의 묘미를 그대로 살렸다. 커다란 수조 속 물방개의 움직임에 손에 땀을 쥐게 되는 고전 놀이 ‘방개 방개 물방개’와 ‘돌려 돌려 돌림판’이 운영된다. 특히 특정 지정 시간에 깜짝 이벤트로 열리는 ‘국산품 애용 빙고게임’은 신나는 디스코 음악과 연극적 요소, 야바위 게임이 결합하여 다수의 관객이 동시에 환호하고 참여하는 축제장의 힙(Hip)한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 두 번째 테마 ‘단오점빵’은 그 시절 추억의 아이템을 총망라한 레트로 끝판왕 공간이다. ‘추억의 문방구’에서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종이인형 오리기 등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우리를 밤낮으로 붙잡아두었던 골목길 놀이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출출함을 달래줄 ‘레트로 간식마차’에는 달고나, 아폴로, 쫀드기 등 추억의 주전부리들이 진열되어 미각을 자극하며,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로 시작하는 강렬한 오프닝의 ‘추억의 비디오 코너’에서는 아늑하게 앉아 고전 만화를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도 누릴 수 있다.
▲ 세 번째 테마 ‘추억의 사진관’은 세대 간의 기억을 공유하는 가장 완벽한 타임머신이다. 옛 교실과 마을 회관을 완벽하게 재현한 포토존에서 70~80년대 남녀 학생 교복, 교련복, 새마을운동 의상 등을 입어볼 수 있다. 특히 당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전문 배우들이 현장에서 능청스럽게 관람객들을 맞이해 생생한 몰입감을 전하며, 즉석에서 인화된 아날로그 사진은 강릉단오제에서만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사)아트컴퍼니 해랑 관계자는 “강릉단오제가 가진 깊은 역사성 위에 7080 레트로라는 색다른 매력을 덧입혀, 어른들에게는 가슴 뛰는 추억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전문 배우들과 한바탕 신나게 어우러지며 천년의 축제 속 숨겨진 아날로그 감성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 강릉단오제’의 색다른 재미를 책임질 ‘추억의 단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릉단오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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