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G-Lab 산학연협력협의체, 양수·소수력발전소 견학 통해 수자원 관리 방안 논의

이번 현장 점검은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지역위기 대응 공동연구소 G-Lab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양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남대천의 수질·수량 관리와 수생태계 보전 방안을 산·학·연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양 G-Lab은 지역 현안을 대학의 전문 연구 역량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그동안 남대천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연어 회귀 시기별 적정 유량 확보, 보 시설 개선을 통한 생태 통로 확보, 하천 관리 체계 고도화 등 지역 맞춤형 하천관리 모델을 검토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양양군 G-Lab 담당 실무자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수진, 전문 연구원, 참여 학생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소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방류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발전 방류가 남대천의 하천 수량과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양수발전소와 소수력발전소의 운영 특성을 남대천 하천 관리와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연어 회귀 시기에 필요한 유량 확보,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 지역 수자원의 다각적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은 양양군의 중요한 생태·문화·관광 자산이자 지역 정체성을 상징하는 하천”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행정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남대천 수생태계 회복과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강원대학교 강릉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G-Lab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맞춤형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대학-지역 연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양산으로 오세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잇따라 개최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전국 규모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들은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선수단, 지도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 -
2026년 거제시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 선발 모집
거제시는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년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거제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 2개 학기(계절학기 제외)의 평균 성적이 4.5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이어야 한다.(4.3... -
양산시,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 숙박 할인 1,551건 달성하며 조기 종료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당일형 관광에 치중된 여행 패턴을 관내에서 하룻밤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면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이 관광객들의 높은 이용률 속에 개시 일주일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부터 숙... -
거제시, 정원산업박람회 연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거제시는 24일 오후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행사장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 대응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미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거제시 산림과 직원, 산림재난대응단, 거제시산림조합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박람회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 -
정읍시, 향토문화유산 2건·관리 대상 우물 3건 신규 지정
정읍시가 지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토문화유산 2건(눌제, 송연손 신도비)과 관리 대상 우물 3건(교동마을 우물, 이화담 우물, 내정마을 우물)을 신규 지정했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지정이나 시·도 지정 문화유산이 아닌 비지정 문화유산 가운데... -
정읍시, 미생물 기반 탄소 저감 기술 확보... ‘저메탄 사료’ 산업화 눈앞
정읍시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한우의 메탄 발생을 14% 이상 저감하는 사료 소재 ‘MGOsyn’ 개발에 성공하며 탄소 저감 기반 미래 산업 전환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