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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지방세 없나요?"…익산시, 체납액 정리 나서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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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자 2만 2,000명 대상 납부 안내문·고지서 발송
익산시가 지방 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전체 지방세 체납자 2만 2,000여 명에게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체납 고지 규모는 총 9만 3,000여 건으로, 체납금은 약 210억 원이다.

체납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를 통해 낼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일부 체납 처분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한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을 이어가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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