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7일 일요일 16시 4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최근 전북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바탕으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세 경기 2승 1무 우위, 승리로 휴식기 맞이한다!
김천상무는 최근 전북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전북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2승 1무로 우위를 점했고, 특히 원정에서는 2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쌓았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김천상무의 저력은 빛났다. 지난 2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상무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며 전북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과는 승점 1점이었지만, 내용 면에서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다.
상대 전북은 지난 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안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다소 주춤했다. 반면 김천상무 역시 직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어려운 흐름 속에서도 역전까지 만들어내며 쉽게 무너지지 않는 힘을 보여줬다. 결과 이상의 의미가 있었던 경기였다. 이제 기세를 안고 전북 원정으로 향한다. 김천상무는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더 단단한 흐름 속에서 재정비 시간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돌격대장 김주찬, 두 경기 연속골 도전!
김주찬의 발끝에 시선이 쏠린다. 김주찬은 지난 안양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맛을 봤다. 과감한 시도와 정확한 임팩트가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단순한 행운이 아닌, 훈련장에서 준비한 장면을 경기장에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득점 이후 자신감도 한층 올라왔다. 김주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과 과감한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자원이다. 전북 원정에서도 김주찬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활로를 열어준다면 김천상무의 득점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김주찬은 이번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선수단 운영 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고재현, 박태준, 김태환 등은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부여받으며 체력을 아꼈다. 박철우 역시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전북전을 대비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를 마친 점은 김천상무에 큰 힘이다. 여기에 출전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활약도 고무적이다. 박진성, 윤재석, 홍시후 등은 경기장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팀 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휴식을 취한 선수들과 기회를 살린 선수들이 함께 긍정적인 긴장감을 만들고 있다는 점은 전북전을 앞둔 김천상무의 또 다른 무기다.
김천상무는 최근 전북전 우위, 살아난 공격 흐름, 그리고 선수단 내 건강한 경쟁 구도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원정에서 강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꺼내야 할 시간이다. 김천상무는 전북 원정에서 승리와 함께 기분 좋은 휴식기를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SPORTS 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경남, 생활체육 메카 넘어 대한민국 경제 엔진으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김해서 개막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의 장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오후 5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열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다. 지난 23일 종목별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김해... -
유성구청 레슬링팀, 전국대회 2개 체급 석권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2개 체급을 석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경남 합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레슬링팀은 여자 자유형 일반부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정상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 -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올해 첫 전국대회 준우승 차지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로 이달 24∼26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사천시청에 63대 44로 승리한 서대문구청은 사실상의 결승전이 된 둘째 날 김천시청과의 경기에서 50대 52로 석패했다. 마지막 날 경... -
용인특례시 선수단,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용인특례시는 26일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시 장애인 선수단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 -
“경남에서 하나 됐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마무리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 화합의 대축전’을 슬로건으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국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18일~19일 수중핀수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내 61개 경기장... -
남양주시, 생활체육 4개 종목 대회 잇따라 개최
남양주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바둑, 당구, 볼링 등 4개 종목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종목별 특성을 반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