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참여자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인제군에서의 생활과 활동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품목 장기형 살아보기’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마을별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재배부터 수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프로그램은 마을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가리산리 산양마을에서는 7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토마토 재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월학2리 냇강마을에서는 6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블루베리 재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작물의 생육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작가 살아보기’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4명의 참여자가 인제군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기획·제작하고, 이를 전시까지 이어간다.
참여자들은 서화면 서리 대내마을 인제활성화교육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예술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발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인제군만의 고유한 지역성과 문화적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네작가’ 참여자들은 인제군에서의 생활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도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청년작가 살아보기’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의 매력을 생생하게 알리며 인제군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살아보기 사업이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착과 지역 콘텐츠 발굴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직접 도전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하고, 참여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커뮤니티 형성 교육과 취·창업형 자격증 과정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살아보기 사업이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고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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