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기관 잇는 촘촘한 진로체험 호평…2026년엔 신산업·창업 분야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 매년 운영 성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현장 점검(50%) ▲이용자(교사) 만족도(40%) ▲예산 집행 결과(10%)로 총 세 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동대문 와락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동대문 와락은 지역 내 학교와 다양한 기관을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꿈빛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 및 학교와 협력하여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교급별 전환기에 필요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중점 사업을 구성하고, 고교학점제 캠프 등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 및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센터 특화 사업을 3개 분야로 운영하여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동대문 와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점 사업인 신산업 및 창업 분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메이커 기반 창의 체험 프로그램 ‘DDM메이커’ ▲미래 직업 탐색 프로그램 ‘미래잡(job)기 ▲인공지능 활용 창업 체험 프로그램 ’나도 CEO’ 등으로 사업을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실제 직업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체험처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플랫폼으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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