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종합센터·스타트업 창의차고·청년일자리카페 정책 효과 입증

이에 남구는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비롯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남구는 31일 행정경제국 정례브리핑에서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청년일자리카페’가 지난해 말 기준(누적) 취업 8,564명(청년 1,963명 포함), 25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남구민의 취업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에서 유일하게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했고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에도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7500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처음 문을 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와 2023년부터 운영된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65개 청년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전시‧박람회 참가 등 사업 성장과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162억 8,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13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창업점포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 정책이 고용 중심에서 창업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3년부터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해 임차료 10억 8,700만원을 지원받은 193개소의 점포에서는 144억 4,700여만원의 매출과 12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남구의 지원 혜택을 받은 청년창업가들은 사회환원활동에도 앞장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및 후원금 전달, 재능기부, 환경보호 활동 등 54개사가 참여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일자리종합센터와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지원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 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말 기준 3만 6,870건의 구인․구직 상담과 3만 693건의 취업알선, 채용대행 서비스 등으로 6,101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교육, 현직자 멘토링 등 실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누적 1,963명의 청년들이 취업했다.
올해 남구는 정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 진흥 기조에 발맞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AI 기술 확산에 대응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중점을 두고 ‘AI활용 취업역량 강화 교육’,‘청년 맞춤형 AI 프롬프트 창업지원 과정’등 다양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신규로 마련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청년이 성장하는 활력 남구’를 위해 취업역량강화, 실전특강 등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정서적 여유를 제공하고자 정서‧힐링‧건강‧생활 관련 테마강좌인 청년장생학교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협의체, 청년퓰리처기자단을 운영하고, 오는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페스타’와 10월에 열리는 ‘청년마음건강 페스티벌’도 준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남구의 일자리 지원기관들은 구민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국비 공모 선정, 청년친화헌정대상 등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일자리는 구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복지이자 성장의 엔진으로‘일자리 선순환 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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