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의료·현장안내 등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 구축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전체 공무원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지시를 내리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 소방, 의료, 숙박 등 전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도민의 안전과 귀가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유관기관과 끝까지 긴밀히 협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소방서에서는 구조·구급대 등에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비상 시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수의 외국인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119 신고 주요 언어별 통역 서비스 등 원활한 안내 체계를 사전에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 내 의료기관의 수용이 어려울 경우 경기도권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용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실시간 환자 이송 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은 공연 당일 안전안내문자와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분산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도는 다중운집 장소 안전수칙과 위험요인을 안전안내문자로 적극 안내하고, 도민들이 공연 종료 직후에 한꺼번에 이동하기보다 현장 유도선과 안내방송에 따라 질서있게 이동하도록 하며, 밀집 구간 진입은 자제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도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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