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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행복누리재단, 도심 속 ‘한여름밤의 버스킹’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5.07.21 10:27
  • 조회수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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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6일 관평천 일원에서 대중음악·재즈·뮤지컬 등 공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관평천 일원(옐로우스프링스)에서 ‘2025 한여름밤의 감성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대중음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가들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별도로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도심 속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 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도묵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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