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7일‘돌봄통합지원법’시행 맞춰 전담 조직 신설 및 11개 지역특화사업 추진

시는 본 사업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반을 조성해 왔다.
2025년 11월 통합돌봄 조례 제정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 26일, 시 본청에 ‘통합돌봄계’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범 운영 기간부터 3월 말까지 총 14회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107명에게 448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3월 6일 지역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특화 서비스로는 방문 운동,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및 반찬 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 수요에 맞춘 11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한 만큼, 2025년 12월 보건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재까지 군산의료원 등 20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을 맺었으며, 3개소의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퇴원 환자 관리와 방문진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시는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반영하여 사업의 내실을 강화했다.
현재 겸직 형태로 운영 중인 인력 운영을 개선하고 전담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본청 5명, 보건소 1명, 읍면동 27명 등 총 33명을 채용·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 시행 초기 읍면동 담당자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화된 매뉴얼을 보급하고 실무 교육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요양 돌봄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가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는 고령화 심화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자 도입됐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며, 보건복지부는 우선 노인,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을 중심으로 추진한 뒤 향후 중증 정신질환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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