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 문화 확산

이번 종합대책은 학교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사고 다발 지역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전 우수학교 기관 표창, 안전한 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 학생 주도 안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전 학교를 대상으로 체육관, 교실, 복도 등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공간에 경각심을 높이는 안전 스티커를 제작해 하반기부터 배포한다.
안전 우수학교 기관 표창도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유치원과 초중고를 대상으로 5곳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한다.
선정은 지난해 안전사고 감소율, 안전 교육과 체험 활동 운영 실적, 안전동아리 운영 등 학교 구성원의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한다.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학교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생각(아이디어)과 실천 사례를 카드 뉴스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초중등 학생 8팀 32명과 교원 8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학생 주도의 안전 홍보 활동도 확대한다.
전 초중고와 특수학교,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하며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쓴다.
학교 자치회를 활용한 순찰 활동도 강화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체육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구기 종목 등 사고 위험이 큰 활동을 고려해 ‘체육 종목별 사고 위험 알기’ 자료를 제작한다.
학교 안전 지원시스템에 게시해 모든 학교가 안전 교육에 활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책 추진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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