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부터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 순회…노인 맞춤 한의약적 관리법 교육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한의약적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는 건강교실은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기수당 25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보건소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노쇠 예방교육’을 신규 도입해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노쇠 예방교육 ▲마음건강(화병) 관리 ▲관절 건강관리 ▲구강 보건교육 ▲중풍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괄사, 명상, 안마도인 체조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과 자석침, 한약제제 등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2025년에는 총 542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80%가 건강 상태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재참여 의사는 93%, 전반적인 교육 만족도는 95%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노쇠는 관리에 따라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노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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