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자원 기반 연구개발 기반시설 활용으로 생명공학 기업 기술 고도화

‘K-테스트베드 사업’은 공공·민간 기반시설을 개방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과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으로, 202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76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K-테스트베드’ 운영기관들은 현재까지 1,489개 기반시설을 통해 821개 기업의 기술 실증을 지원해 왔다.
자원관은 이번 사업에서 연구·개발(R&D) 지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전국 중소 생명공학(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세포·미생물 기반 효능평가,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연구장비 공동활용 등 자원관의 연구인력과 시설 R&D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기업은 자원관의 연구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기업 자체 연구개발 또는 자원관과의 공동 연구개발 형태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으며, 기능성 소재의 효능을 객관적인 실험으로 확인하고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 검증과 연구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사업화 단계로의 진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물자원 기반 소재의 산업적 활용을 넓히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K-테스트베드’ 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자원관의 연구개발 기반시설을 활용한 이번 K-테스트베드 참여를 통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생물자원 기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생명공학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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