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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산림레포츠파크, 짚코스터 운영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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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 가르며 숲속을 질주한다, 산림레포츠파크 ‘짚코스터’운영
거창군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짜릿한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를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해발 750m, 경남 최북단에 자리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산림레포츠파크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마련되어 있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며,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1회 15,000원이다.

이용료는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은 50% 감면되며, 거창군민과 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역동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창한 숲 사이를 가르며 내려오는 동안 이용객들은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짚코스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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