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 보러 군청만 가던 시대 끝…청도군, ‘찾아가는 행정’으로 바꿨다

각 팀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 확보부터 공간환경 개선, 인허가 서비스 혁신,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 토지 관리 체계 고도화까지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군민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민원팀
▶민원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수요야간민원실 운영, 생활민원바로처리반 등 특수시책에 군민 만족
청도군에서 지난 2025년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명중 8명이 만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6월과 11월 총 2회에 걸쳐 전화 설문을 이용한 민원서비스 만족도조사에서 만족도가 80.9점으로 집계되어 작년보다 크게 향상했다.
구체적인 요인으로는 수요야간민원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등의 현장밀착형 특수시책에 군민들이 특히나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요 야간민원실 확대 운영
민원과는 평일 일과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수요야간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기존 여권발급업무만 운영하는 방식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통합민원 발급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주민들의 행정접근성을 한층 강화 했다.
확대 운영 이후 야간 민원실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80건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수요야간민원실의 인지도를 높여 열린 민원실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작은 불편도 즉시 해결, “생활민원바로처리반” 큰 호응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을 운영하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서비스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 내 시설 수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지원 분야에는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스쿠터, 전기 및 수도, 보일러 분야,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이 있다.
현재 산동, 산서로 권역을 나누어 청도읍, 화양읍에서 민원 접수와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재료비 및 수리비용은 기본적으로 신청자 부담이지만 취약계층의 경우 5만원 이하는 수리가 무상으로 이루어지며 복지 사각 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고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밀착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의 군민에게 현장밀착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호응이 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다양한 분야의 민원 전문가들이 7개 면을 순회 방문한다.
건축, 토지, 지적측량부터 복지, 건강상담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법률구조공단, 국토정보공사, 세무사까지 외부기관에서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복지관도 참여하여 장애인복지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 인허가1·2팀
▶인·허가 담당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청도군 인허가1·2팀은 허가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 2회 담당자 대상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법령 해석 능력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 중심의 업무 연찬과 법령 개정사항, 판례 및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허가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도모하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신뢰받는 인·허가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원 진행 현황 분석을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
또한 인허가1·2팀은 행정 처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및 업무 진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하며, 지연 처리 또는 반복 민원의 발생 사유를 분석하여 내부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민원 건별 진행기록을 작성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시 누락을 방지하고 민원인별 상담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민원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통보하여 민원인이 민원 처리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청도군 민원팀, 인허가팀은 고객만족도 향상과 군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찾아오는 민원행정’에서 ‘찾아가는 민원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접근성을 높이며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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