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터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 만성질환 인지율 높인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군보건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직장생활과 일상 업무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복혈당 검사 ▲혈압 측정 ▲콜레스테롤 검사 ▲측정 결과에 따른 1:1 건강상담 ▲개인별 맞춤형 생활 습관 개선 안내 등이 포함된다.
최근 고혈압과 당뇨병은 더 이상 노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라 30~40대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청장년층은 증상을 자각하지 못해 자신의 수치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낮은 ‘질환 인지율’이 건강관리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나타난 혈당수치 인지율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특히, 이번 사업은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인식을 높이고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사업으로 추진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 직원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직접 측정해보니 예상보다 높게 나와 깜짝 놀랐다”며 “보건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안내를 받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혈당수치 인지율 감소는 만성질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 정밀검사로의 연계될 수 있도록 해 군민들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통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관내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사업장까지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청장년층 만성질환 예방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영암군,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통합검진 실시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4월 14일 삼호읍 한국산업단지공단 리팩토리 포럼동에서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통합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질병관리청 주관 ‘외국인 감염병 통합검진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 -
충주시 보건소,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충주시 보건소는 15일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지역 내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장애인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 -
담양군, ‘다 함께 걷기 데이’ 운영… 건강과 소통 한자리에
담양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읍면별 ‘다 함께 걷기 데이’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다 함께 걷기 데이’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며, 읍·면별로 총 12개 팀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매월 한 차례 지정된 코스를 따라 4~6km 구간을 함께 걷는다. 현재 주민 400여 ... -
양주시, 2030 말라리아 퇴치 인증 위해 관·군 협의체 회의 개최
양주시가 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30 말라리아 퇴치 인증’ 달성을 목표로 관·군 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말라리아 발생 최소화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군부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
진안홍삼,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이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설... -
전북자치도, 농생명 연구기관 협력 강화… 그린바이오 산업 본격 육성육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내 농식품 분야 연구기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한 ‘지역식품 연구기관(7+1) 협의회’를 개최했다. ‘7+1 협의회’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진안홍삼연구소,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