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TF는 정부의 지방정부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방침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물가 상승과 유가 급등, 수출입 애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비상경제대책반은 이헌창 부군수를 단장으로 ▲수출입지원반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화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분야별 대응을 강화한다.
수출입지원반은 옥천군 기업SOS(카카오톡 채널) 등 관내 기업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통상‧물류 정보 제공 및 수출입 차질 등에 대응하여 기업 경쟁력 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민생물가안정반은 농축산물, 생필품 등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가격 비교 공개를 통해 시장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방 공공요금 관리 및 생활물가 안정에 나선다.
석유가격안정화반은 관내 주유소 등의 판매 가격 점검을 강화하고, 가짜 석유, 정량 미달 판매 및 가격 담합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엄정 대응함으로써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금융지원반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 안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경영안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대책반을 확대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헌창 부군수는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경우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라며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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