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예백일장은 서귀포시 소재 거주 또는 재학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4·3을 잊지 않는 마음, 미래세대의 약속’이다. 문예(시‧산문)와 미술(그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별(온라인 접수) 또는 학교별(이메일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개인별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방문 및 우편접수도 병행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4·3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진행하며, 작품의 이해도, 구성, 표현력,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한다.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 50여 편은 서귀포시 소재 전시공간과 주민자치박람회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5회 문예백일장에는 총 457명이 참가하여 50명이 입상하는 등 해마다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4·3을 함께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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