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옥천

군민 투표는 2026년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옥천군청과 가양도서관, 옥천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4개소에 투표 게시물을 비치·게시해 참여를 독려했다. 투표에는 총 666표가 참여했으며, 1부문(통합 및 비전)에 286표, 2부문(독서·이용자 친화)에 380표가 집계됐다.
최종 선정작은 ▲1부문(도서관 통합 비전)에서 △최우수 ‘책 속 지혜의 물결, 금강이 되어 흐르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작으로 ‘옥천을 읽다, 내일을 잇다’와 ‘읽는 오늘을 쌓아 옥천의 내일을 짓다’가 뽑혔다. △장려작은 ‘독서가 일상인 당신이 좋다, 일상이 독서인 옥천이 좋다’와 ‘군민을 이어주는 옥천 지식의 허브’가 선정됐다.
▲2부문(독서·이용자 친화)에서는 △최우수 ‘책 읽는 순간, 나를 키우는 시간’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으로 ‘꽃길보다 좋은 책길, 옥천과 함께 걸어요’와 ‘잠시 멈추고, 페이지 하나’가, △장려작으로 ‘가장 가까운 여행, 도서관으로 체크인’과 ‘책은 열려있었다, 언제나’가 각각 선정됐다.
옥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도서관 내·외부 홍보물 제작에 적극 활용하고,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용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과 공공도서관 서비스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군민이 직접 선택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을 더욱 친근하게 확산시키고, 도서관이 일상 속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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