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업무 회의, 반기문 마라톤대회 참가자 80%가 외지인…“안전·교통 대책 만전” 주문

그는 “최근 비수도권의 읍 승격 사례를 보면 도청 이전(예천군 호명읍), 신도시 개발(기장군 일광읍), 국가산단 조성(구미시 산동읍)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반면 대소읍 승격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오직 군민의 열망과 노력으로 달성한 결과로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관련 조례가 공포되는 25일부터 행정 혼선이 없도록 각종 시스템과 공부, 공공시설물 표찰 등 명칭 변경을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내달 26일 열리는 ‘제20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 및 교통 대책도 논의했다. 올해 대회 신청자는 1만1521명으로 특히 참가자 중 80.5%인 9275명이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조 군수는 “많은 방문객이 참가하는 만큼 주차 공간 확보와 참가자 수송 방안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며 “먹거리 구역 혼잡과 코스별 참가자 동선 겹침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도 높게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미·이란 전쟁 발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조 군수는 “인건비, 물건비, 자본지출 등과 같은 소비 부문 지출은 즉각적인 수요 창출로 이어지므로 3월 말 이전까지 지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선금과 기성금 등 투자 부문 지출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업체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 군수는 지난번 군민공감 토크콘서트와 관련하여 그 조치 결과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검토하여 회신하라고 말했다. 그는 “군민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렵게 건의하신 만큼 역지사지의 자세로 꼼꼼히 챙겨보고 회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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