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4월 16일 평생학습관서 매주 화·수·목 9시 30분~12시 30분 교육 진행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는 학습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의 특성과 욕구를 이해하고, 맞춤형 지도·지원 방법을 익하며 인식 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제3기 교육은 느린학습자 분야 전문 연구진 등 총 7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더 같이 가치, 교육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특히 구는 학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실질적인 지원 주체의 인식 개선과 지도 방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서치료 전문가’를 특별 초빙했다.
교육 과정은 △느린학습자의 발달 특성 이해 △학습·문해력 지도 방법 △정서 및 사회성 지원 △가족 상담 및 학교 연계 방안 등 현장 적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9회(30시간 과정)에 걸쳐 강북구 평생학습관(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동 평생학습센터’를 선택하거나 전용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앞서 제1기, 2기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자조 모임 운영과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지원하고, 관내 초등학교 수업 및 방과후 맞춤지도 프로그램에 동행지원가를 파견하는 등 후속 활동도 지원해왔다.
구 관계자는 “느린학습자에게는 빠른 성취보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동행지원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형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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