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업 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잇따라 선정, 외국인근로자 인력지원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계절적 인력수요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를 3~8개월 도입하는 제도이다. 농협이나 수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필요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보다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해져 고령 농가와 소규모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전남형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에 옥천농협이 신규 선정됐다. 옥천농협에는 총 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황산농협, 땅끝농협, 문내농협 등 3개 농협이 선정되어 총 100명의 근로자가 4월 중 배치될 예정이다. 전남형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에 옥천농협이 신규 선정되면서 농촌 인력 지원 기반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어업분야에서는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추진, 라오스 계절근로자 50명을 도입해 김 건조 등 어업분야에 투입,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지난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도 근로자 교육, 안전 관리, 어가 배치 시스템 등을 한층 강화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조기 적응 및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소통 도우미를 지원하고, 건강보험에 미가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진료비용 일부(최대25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어촌 인력부족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하는 환경 조성해 고용 어가와 계절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부천시, 2026 마을리더 양성교육 입문과정 운영
부천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마을리더 양성교육(입문과정)’을 마을공동체지원센터(도당어울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과 초기 활동가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의 가치를 찾고 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이 지역 문제를 함... -
부천시, 정신건강 사례관리 실무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개최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2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정신적 어려움을 가진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관리’를 주제로 시·구·동 및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우리다움 사회복지연구소 용호중 원장이 강의를 맡아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에 대... -
수원특례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8기 개최…8개 기업, 투자운용사 참가
수원특례시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8기’를 개최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사가 투자기관을 상대로 혁신기술과 사업 아이템 등을 발표하고, 투자기관과 일대일 심층상담을 했다. 에이아이시리우스㈜, ㈜케이-비엠에스, ㈜더빈즈, 레트로캣㈜, ㈜티앤지랩, ㈜모컨,... -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부담 없앤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연재해로부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풍수해보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보험업권 상생기금 1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의 지원과 행정안전부 풍수해보험 제도를 연계... -
'2026 진안홍삼축제 청소년축제기획단' 발대식
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진안홍삼축제 청소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매년 지역 청소년들이 축제의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 18일부터 ... -
대구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그동안 지자체의 농산물 가공 사업은 일회성 소비에 그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가운데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 관광 자원을 접목한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돌파구를 찾아 주목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 파운드케이크(상표명 사색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