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의 방향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돌봄 전달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복지·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전에는 통합돌봄 정책과 시 돌봄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김도묵 (사)휴먼복지회 이사장을 포함한 6명의 패널이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복지와 의료 등 다양한 영역의 통합돌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 필요성과 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모델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오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그룹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돌봄 서비스 제공 과정의 어려움과 협력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각 분야와 기관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통합돌봄은 의료와 복지,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정책”이라며 “남양주시는 복지재단과 희망케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통합돌봄체계 구축은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과제”라며“이번 포럼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남양주시 통합돌봄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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