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학 거리에 따른 교육 격차 방지를 위한 교육 평등권 보장 요구

현재 목포 항도초등학교에 배정받는 인근 아파트 단지 학생들은 학교까지 약 1.8km에 달하는 거리를 도보로 오가고 있다. 특히 통학로가 비좁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 학부모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최정훈 의원은 “목포 항도초등학교와 약 1.8km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도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통학로 주변의 교통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상당수 학부모가 직접 자녀를 차로 태워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열악한 통학 환경을 설명했다.
이어 “거리가 멀어 등하교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은 학생들의 교육 평등권 문제와 직결되며 매일 자녀를 통학시켜야 하는 학부모들의 부담과 학생들의 안전 문제도 크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도시지역이라도 에듀버스를 투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며 “항도초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 운행을 적극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전남도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후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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