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이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각각 진행

11일 완주군은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시설 3곳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이론 위주의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로봇과 센서를 직접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자율주행 로봇 체험과 인공지능 동화책 제작 등으로 얻은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더욱 심화된 교과과정을 선보인다.
시설은 특성에 맞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로봇 공학과 전문 코딩을 결합한 ‘피지컬 에이아이(AI) 커리어 스쿨’을 통해 기술적 전문성을 쌓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서 청소년문화의집은 알고리즘 교육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며, 청소년수련관은 가상현실(VR) 인지 검사 및 인공지능 융합 창작 활동 등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9월에는 기술 경연과 체험을 결합한 ‘글로벌 케이(K)-청소년 에이아이(AI) 대축제’를 개최해 지역 사회 전반에 디지털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미래 역량”이라며,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우리 군의 아동·청소년들이 피지컬 에이아이와 같은 실습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시설을 중심으로 누구나 공평하게 첨단 기술을 누리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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