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발전기금·어업면허권·섬 관리권 등 실질적 권한 확보 강조

신의준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의 근본적인 목적은 특화된 지역 균형 성장 발전과 효율적인 행정 집행에 있다”며, “단순히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수준을 넘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던 핵심 권한을 실질적으로 지방으로 이양받는 것이 이번 통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 의원은 전남의 수산업 위상을 고려해, ▲수산발전기금의 통합시장 운용권 ▲어업면허 및 허가 처분권의 지방 이양 ▲해상풍력 관련 국가 어항 지정 요청권 등이 실질적으로 반영되어야 함을 강력히 피력했다.
신 의원은 그동안 관리 주체가 분산되어 개발에 한계가 있었던 섬 정책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신 의원은 “현재 유인도는 행정안전부, 무인도는 해양수산부가 관리하고 있어 체계적인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전남의 1,700여 개 무인도서를 포함한 전체 섬 관리 권한을 통합특별시장이 종합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산업구조가 판이하게 다른 전남도와 광주시가 통합될 경우 상대적으로 농수산 분야 예산이 홀대받을 수 있다는 도민들의 우려에 대해 전남도가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통합 후 수산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도민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청회와 토론회를 상시 개최하여 통합의 기대효과와 수산업의 변화상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변화될 미래 청사진을 상세히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신의준 의원은 “통합 과정에서 소외되는 어민이나 농민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통합이 단순히 행정 구역의 결합을 넘어 전남 수산업의 재도약과 농어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당선인 22명 전원 등록 완료
울산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원 당선인 22명(지역구 19명, 비례대표 3명)에 대한 등록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울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2조에 따라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의원등록을 접수했으며, 등록 대상은 지역구 의원 당선인 19명과 비례대표 의원 당선인 3명으로 총 22명이다. 제9대... -
시민이 바란 협치 실현, 백성현 논산시장-황명선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선거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이 논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고 있다. 9일 국회를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황명선 국회의원을 만나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 -
대구시 시·구·군 의정회 회장단협의회, 달성군의회 방문
대구시 시·구·군 의정회 회장단협의회(회장 손명숙, 前 대구시의원)는 9일 오전 달성군의회를 방문하여 김은영 의장과 각종 지역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유가읍 소재 국내 최초 공립 화석 전문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을 현장 시찰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현재 대구의 각종... -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은 5·18 정신 완성하는 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시민주권정부 실현과 통합특별시 성공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청래 당 대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
화성특례시의회,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이은진,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전용기 국회의원, 체육 관계자, 배드민턴 동호... -
전남도의회 행정통합 대응 TF 활동 마무리
전라남도의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을 위해 운영해 온 행정통합 대응 TF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통합특별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지난 1월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TF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