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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6년 공동주택 권역별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6.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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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공동주택 278개 단지, 650명 대상 3개 권역별 순회 교육 운영
서울 강동구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투명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2026년 공동주택 권역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교육을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운영하고,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과 갈등 예방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 내용은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과 관리 규약, 실태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장기수선‧회계 분야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278개 단지(의무관리 101단지, 비의무관리 177단지)의 관리사무소장과 관리 직원 등 650여 명이다.

구는 교육 대상자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1차 교육(상일·강일 권역)은 6월 18일 강일동주민센터에서 열리며, 2차 교육(성내·둔촌·명일 권역)은 7월 16일 강동어린이회관, 3차 교육(천호·암사·길동·고덕 권역)은 9월 1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단지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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