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미국․영국서 공연․체험 중심 문화교류 활동 전개

이번 발대식은 해외 방문을 앞둔 인솔자 18명과 참가 학생 86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공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다.
2024년도 시작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은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시교육청은 서류심사, 면접 및 오디션을 거쳐 ▲언어 ▲K팝 댄스 ▲전통음악 ▲태권도 ▲조리 분야에 재능을 가진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6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전통음악과 K팝 댄스 분야 대표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개요 및 해외 활동 내용 소개가 진행된다. 이후 국가별 협의회를 통해 방문 일정과 현지 프로그램 운영 방안, 안전관리 계획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선다.
본 해외 방문은 9월에 3개 국가로 진행된다. 호주는 9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시드니를, 미국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영국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런던을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교와 교육기관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K팝 댄스와 전통음악 공연,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생들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적 소통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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