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부터 키오스크 체험까지...직접 찾아가는 생활 속 AI·디지털 교육 확대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광역단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스마트폰 활용 중심의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올해는 AI 개념 이해와 생활 속 AI 활용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실제 매장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카드 결제와 영수증 출력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21일 옥천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으며, 현재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들은 교육 종료 후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등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옥천군은 오는 11월까지 교육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과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곳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어르신들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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