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언에서 정기수 의원은 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화명근린공원 2공구 조성 ▲무장애 숲길 구축 ▲만덕 생활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핵심과제로 꼽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했다.
먼저 정기수 의원은 “그간 토지 보상과 예산 확보 문제로 지연됐던 화명근린공원 2공구 부지의 보상 절차가 마침내 마무리됐다”며, “이제는 지연된 시간만큼 커진 구민들의 기대에 ‘실행’과 ‘성과’로 보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화명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에서 화명근린공원을 거쳐 향후 건립될 신청사까지 이어지는 ‘무장애 숲길’ 구축을 제안했으며,
정기수 의원은 “본 의원이 제안하는 무장애 숲길은 물리적 확장을 넘어, 어르신과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자연을 누리는 ‘모두를 위한 길’”이라며, “이 길을 축으로 덕천도서관과 기존 등산로를 연결하는 둘레길이 완성되면 화명·덕천 권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부지 선정 과정에서 탈락해 주민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던 물소리공원 공영주차장 일원의 ‘만덕 생활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에 대해서도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집중해 원활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정기수 의원은 “이 사업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구민과의 약속”이라며, “북구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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