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14일 제27회 제주과학축전 개최

올해 축전은 ‘과학, 제주를 만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제주의 자연환경과 미래 전략산업에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도민과 관광객 등 약 6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축전은 도내 학교·연구소·기관·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총 116개의 과학체험 부스로 운영되며 학교 부스 70개와 시민·연구소·기관 부스 46개로 나뉘어 유아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경연과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한다! 3분 강연’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경연으로 14일 오전 11시 현장 무대에서 본선이 열린다.
‘투석기 챌린지’는 13일 오전 9시 초중고 학생 3~4인 팀이 지레의 원리를 활용해 제작한 투석기로 목표물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론축구 경연은 가족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부모와 자녀 또는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이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가족 과학경연으로는 ‘골드버그 문제 해결’과 ‘알코올 로켓 멀리 날리기’가 이틀간 하루 4회씩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회당 2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애향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과학 마술, 로봇 댄스, 과학 실험 쇼 등 다양한 공연이 이틀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총 8회씩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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