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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 개시 이벤트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6.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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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명 추첨해 온라인 페이 쿠폰 추가 제공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 개시를 기념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 외에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온라인 페이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북구는 지난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울산숲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취약노동자 건강진단비 지원 등 2개 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했다.

울산숲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1억5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추진, 2028년 5월부터 1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숲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숲길 표시판을 설치해 기부자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계획이다.

취약노동자 건강진단비 지원사업은 올 연말까지 4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추진해 기초 건강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특화 정밀진단 검사비를 지원, 고위험군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울산 북구는 돌미역, 참가자미, 쌀, 한우, 한돈, 울산페이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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