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부터 기반시설까지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제도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기반 시설인 도로교량은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이상 징후 발생 여부와 다가올 우기를 대비한 배수구 정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숙소를 집중 점검했다. 화재 및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전기설비 관리 실태, 비상 대피 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조합놀이기구의 안전성과 시설물 파손 여부, 안전표지판 부착 상태 등을 중심으로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재난은 발생 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대응”이라며 “안전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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