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초·반포·방배·양재·내곡 5개 권역별 순회 운영으로 복지 문턱 낮춰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는 복지관·주민센터 등 관련 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생활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상담·체험형 행사다. '서초형 민·관협업 안심복지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고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한다. 구는 서초·반포·방배·양재·내곡 5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서초권역에서 첫 박람회를 시작한 뒤, 하반기에는 나머지 4개 권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11일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등 민간기관 13개소와 반포1동, 서초1·2·3·4동 주민센터 5개소, 구청 관계부서 등 총 1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주민들이 복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복지·건강·주거·일자리 분야의 상담 및 체험 부스를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 관련 퀴즈 맞추기를 비롯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스토킹 범죄 예방 사업인 ‘서리풀 안심버튼’ 홍보 ▲서초50플러스센터의 중장년 재취업 등을 위한 ‘인생2막 지원 안내’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의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한자리에서 제공된다. ▲SH서초주거안심종합센터의 ‘커피차 연계 주거복지 상담’ ▲서초구치매안심센터의 ‘행복한 길찾기’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서초복지돌봄재단의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기관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현장에서 안내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복지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권역별 순회 운영을 통해 촘촘한 서초형 안심복지망을 구축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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