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규모 태양광 및 63㎿h 대용량 ESS 연계로 발전 효율·수익 극대화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재생에너지 보급을 넘어, 발전 수익을 주민들에게 ‘평생 연금’ 형태로 환원해 농촌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민생 복지 모델이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주권을 재생에너지 확산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횡성군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신청·설치 예정인 하대리 햇빛소득마을 후보지(1㎿)를 시찰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계통 용량 부족에 따른 계통연계 대안·방안에 대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논의했다.
강원형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올해 춘천, 원주, 횡성, 철원, 인제, 고성 등 도내 6개 시군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 25㎿(메가와트) 규모의 주민 주도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376억 원)하고, 계통포화에 대응하기 위해 63㎿h(메가와트시)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보조사업(252억 원)을 연계해 결합한 사업이다.
1차 신청은 5월 31일까지 3개 시군 4개마을(춘천, 횡성, 고성)이 신청했으며, 2차 신청은 7월 31일까지 5개 시군(춘천, 원주, 횡성, 철원, 인제) 23개 마을이 신청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은 "지역소멸 대응은 단순한 지원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지속하기 위한 '국가 생존 전략'"이고, "하대리 주민들이 에너지 생산의 주체가 되어 수익을 직접 향유하는 에너지 복지의 새로운 모델의 원동력"이라며 관계부처에 현장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 및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수요조사에서 확인된 도민들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해 한전 계통연계 등 남은 쟁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주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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