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과 범미보건기구(PAHO)에 따르면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멕시코,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는 5월 기준 확진자가 1만1천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1.7배 가량 증가했고, 1~4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올해 발생한 홍역 환자 6명 중 4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되는 등 해외여행객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홍역은 감염 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이후 구강 내 병변과 전신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출국 전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 2회 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기록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15일 전, 가급적 4주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출국 전 백신 접종을 꼭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며 “귀국 후 일상생활 중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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